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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래티지, 비트코인 추가 구매 중단…"미실현 이익 140억 달러 기록"
김민준 기자|

스트래티지가 이번 주 동안 새로운 비트코인을 구매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7일(현지시간) 스트래티지는 SEC에 제출한 8-k 서류에서 "2분기 동안 140억5000만 달러의 미실현 수익이 발생했다"고 공시하면서도 "6월 30일부터 7월 6일까지 비트코인 추가 매수를 잠정적으로 멈췄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치는 1분기 실적 발표 이후 처음으로 이루어진 구매 중단이다. 이전에도 스트래티지는 4월 7일(현지시각) 1분기 실적 발표 직전 주에 비슷하게 비트코인 매수를 일시 중단한 바 있다.
마이클 세일러 스트래티지 CEO는 지난 6월 29일 X(구 트위터)를 통해 "특정 주에는 비트코인을 단순히 보유하는 것이 필요할 때가 있다"고 언급하며 구매 중단 가능성을 내비쳤다.
7일(현지시간) 스트래티지는 SEC에 제출한 8-k 서류에서 "2분기 동안 140억5000만 달러의 미실현 수익이 발생했다"고 공시하면서도 "6월 30일부터 7월 6일까지 비트코인 추가 매수를 잠정적으로 멈췄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치는 1분기 실적 발표 이후 처음으로 이루어진 구매 중단이다. 이전에도 스트래티지는 4월 7일(현지시각) 1분기 실적 발표 직전 주에 비슷하게 비트코인 매수를 일시 중단한 바 있다.
마이클 세일러 스트래티지 CEO는 지난 6월 29일 X(구 트위터)를 통해 "특정 주에는 비트코인을 단순히 보유하는 것이 필요할 때가 있다"고 언급하며 구매 중단 가능성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