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일반

업비트 당근마켓 가격 제안? 네고(취소/변경) 마감일 완벽 정리

2026년 3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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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

"저기요, 이 그림 5만 원에 살게요!"라고 호기롭게 질렀는데, 막상 돌아서니 너무 비싸게 부른 것 같아 아차 싶으신 적 있으신가요? 업비트 거래소 내 당근마켓의 '네고(흥정)' 버튼과도 같은 **'가격 제안(Offer)'** 기능! 상대방이 내 호구 제안(?)을 수락해 버리기 전에 1초라도 빨리 취소할 수 있는지, 룰을 깔끔하게 짚어드립니다.

원인/배경

지정된 호가 창에서 즉시 매수/매도하는 일반 코인과 달리, NFT나 수집품 같은 시장에서는 판매자가 가격을 정해두지 않아도 구매자가 먼저 **"나 이 가격(제안가)에 살게!"라고 공개적으로 입찰**을 던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제안은 장난이 아닙니다. 내가 던진 제안 입찰액만큼 내 계좌의 원화 잔고가 덜컥 '거래대기금액'으로 묶여버려서, 다른 데 투자할 돈까지 막히는 치명적인 부작용이 생깁니다. 따라서 언제 어떻게 철회되는지를 알아야만 현금 흐름이 박살나지 않습니다.

해결 경과

가격 제안에 걸어둔 내 돈을 묶고 푸는, 변덕쟁이 투자자를 위한 3가지 황금 룰입니다.
1

상대가 '수락'하기 전까진 무제한 취소가능

가장 중요한 전제입니다. NFT 보유자(판매자)가 당신의 5만 원 제안 버튼에 '수락(Accept)'을 눌러버려서 거래가 체결, 종결되기 전이라면? 언제든지 [마이페이지 > 제안] 탭에 들어가서 마음대로 제안가를 낮추거나 쿨하게 제안 자체를 취소(철회)할 수 있고 묶인 돈은 풀려납니다.

2

새치기 당하면 내 제안은 자동 증발 (자동 취소)

내가 5만 원을 불렀는데, 지나가던 김모 씨가 "난 6만 원!"을 불러서 판매자가 김 씨의 제안을 덥석 물어 거래가 체결돼버리면? 졌잘싸입니다. 수락을 못 받은 나의 5만 원 제안은 시스템에서 '자동 폭파(취소)'되며 묶여있던 5만 원 잔고는 즉시 족쇄를 풀고 자유의 몸이 됩니다.

3

가격을 쪼잔하게 다시 고쳐 부를 때 (갱신)

동일한 작품에 "아까 5만 원 제안했는데, 아무래도 4만 원에 찔러봐야지!" 하고 가격을 재제안하면? 시스템은 두 가지 제안을 남겨두지 않고 기존의 5만 원 제안을 날려버리고(자동 취소) 4만 원짜리 신규 제안을 등록합니다. 이때 제안 만료일 스케줄도 오늘 기준으로 싹 다 새롭게 연장(재산정)됩니다.

주의사항

🚨 제안을 던지는 순간 내 코인/현금 체력은 묶입니다!

"안 팔리면 말고!"식으로 여기저기 무지성으로 가격 제안을 10개씩 찔러두시면 절대 안 됩니다. 제안에 올린 금액(제안가 + 수수료) 총액만큼은 업비트 계좌에서 '출금 불가능, 다른 체결 불가능' 한 꽁꽁 언 얼음 자금(거래대기금액)으로 취급당하므로, 진짜 당장 비트코인이 떡락해서 단타 칠 현금이 긴급할 때 돈이 없어 물끄러미 바라만 봐야 하는 참사를 겪게 됩니다.

한눈에 보기

상황별 케이스내 가격 제안의 운명내 계좌의 현금 잔고 💸
가격 찔러보고 기다리는 상태 ⏳수명 유지 (유효일 내)제안가만큼 강제 '거래 대기금'으로 꽁꽁 묶임
내가 쫄려서 [취소] 버튼 누름즉시 철회 (삭제)묶여있던 돈이 즉시 풀려나서 자유롭게 인출 가능
재수 없게 남의 더 비싼 제안이 낙찰됨 😭패배 (시스템 자동 취소)기분은 나쁘지만 묶여있던 돈은 풀려남

마무리

"살까 말까?" 수만 번 고민하게 만드는 자본주의의 정수꽃, 가격 제안 기능! 내가 찔러넣은 금액은 단순한 채팅 텍스트가 아니라 내 진짜 잔고를 담보로 걸고 싸우는 신성한(?) 입찰 계약서라는 점을 꼭 명심하세요. 맘이 변했다면 체결 알림 창이 울리기 전에 얼른 마이페이지로 뛰어가서 번복(취소)하시고 소중한 유동성을 되찾으시길 바랍니다! 가격 제안 취소해서 돈은 들어왔는데.. 아예 통장으로 출금이 안 될 때? 업비트 전체 가이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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