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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할 일 많은데 임기 4년 9개월밖에 안 남아, 막중한 책임감"

최예나 기자|
李대통령 "할 일 많은데 임기 4년 9개월밖에 안 남아, 막중한 책임감"
청와대 영빈관서 민주당 원외지역위원장단과 만찬 /사진=뉴스1화상 이재명 대통령이 2일 더불어민주당 원외지역위원장단 만찬 자리에서 “정말 할 일이 많은데 임기는 4년 9개월밖에 남지 않았다”며 자신이 느끼는 책임감을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오후 6시 30분부터 100분간 이어진 만찬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특히 “지금 인기를 누리는 것보다는 퇴임하는 날 실적과 성과로 좋은 평가를 받는 게 중요하다”며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박경미 민주당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ADAD
이날 만찬에는 민주당 원외지역위원장 약 90명이 참석했으며, 이 대통령은 "민주당 원외 지역위원장들은 승리의 전쟁을 함께한 동지들, 전우들"이라며 참석자들을 격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민주당의 구성원 중에는 뿌리 역할을 하는 사람, 줄기나 가지나 잎의 역할을 하는 사람, 화려한 꽃의 역할을 하는 사람이 있는데, 원외지역위원장들은 뿌리나 줄기의 어려운 역할을 맡아 잘하고 있다”고 격려했다. 이어 "국민의 마음을 얻는 것이 정치이고, 농사를 잘 지으면 수확이 달라진다"며 "원외 위원장들이 맡고 있는 어려운 지역구에서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이재명 정부에 대한 평가가 달라진다"고 강조했다. 한편 남영희 원외지역위원장협의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이재명 국민주권 정부의 성공을 위한 역군으로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준성 원외지역위원장협위회 부회장도 “민주당의 건강, 위대한 국민과 함께, 이재명 대통령의 건강”이라는 건배사로 건배를 제의했다. #대통령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만찬 #임기 김희선 기자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원정 성매매 논란' 유명 여가수, 9년 만에 근황 "상대방과.."→ 호텔서 알몸으로 자고 있던 女, 낯선 남자가 침대에서..반전→ 해수욕장에서 하반신만 남은 사체 발견, 부검 해보니.. 소름→ 아내 반려견을 미끼로 바람 피운 남편 "부부관계 거부해서.."→ 한강에 떠오른 男 변사체, 알고보니 일산대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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