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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을왕리 해수욕장에서 다이빙하던 10대 청소년, 익사 사고로 생명 잃어
윤아름 기자|

전진환 기자 = 5월 22일 오후, 초여름 같은 날씨 속에 인천 중구 을왕리해수욕장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바닷물에 발을 적시며 휴식을 즐겼다. 같은 날 해당 해수욕장에서 "10대 청소년이 물속으로 뛰어든 후 실종됐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출동한 소방당국과 해양경찰은 사고 발생 4시간 후 사망한 A군을 수색해 발견했다.
A군은 두 명의 친구와 함께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해경과 소방당국은 사고의 정확한 원인과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조사를 진행 중이다.
A군은 두 명의 친구와 함께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해경과 소방당국은 사고의 정확한 원인과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조사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