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 속보
올림픽파크포레온 무순위 청약 4가구 모집 시작 [주거 핫이슈]
김민준 기자|
![올림픽파크포레온 무순위 청약 4가구 모집 시작 [주거 핫이슈]](/_next/image?url=%2Fsupabase-images%2Fnews%2Fnaver-category10%2Fland_011-0004505382_1751704877105.webp&w=3840&q=75)
서울 강동구 둔촌동에 위치한 '올림픽파크포레온'에서 4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이번 청약은 10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며, 서울시 내 주택을 보유하지 않은 세대원만 신청할 수 있다. 고가의 시세 차익이 예상되어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공개된 입주자 모집 공고에 따르면, 이번 청약 대상은 총 4가구로 구성된다. 면적별로는 △39㎡ 1가구 △59㎡ 1가구 △84㎡ 2가구가 공급된다. 무순위 청약 특성상 2022년 분양 당시 가격이 적용되어, 39㎡는 6억 9400만 원, 59㎡는 10억 5190만 원, 84㎡는 12억 3600만~12억 9330만 원에 분양된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의하면 올림픽파크포레온 84㎡ 입주권은 최근 28억 5000만 원에 거래된 바 있어, 약 15억~16억 원의 차익이 발생할 전망이다.
청약 자격은 모집 공고일 기준 서울시 거주 무주택 세대원으로 제한된다. 기존 무순위 청약(일명 '줍줍')은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이 가능했으나, 지난달 국토교통부 규정 변경으로 무주택자만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청약 접수는 10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15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계약금은 공급가의 10%를 21일에 납부해야 하며, 잔금은 10월 21일에 90%를 지급해야 한다. 재당첨 및 전매 제한은 없으나, 2년간의 실거주 의무가 부과된다. 정부의 6·27 부동산 대책 적용으로 잔금 대출 시 최대 6억 원까지 한도가 설정되었으며, 6개월 이내 전입신고가 필수다.
올림픽파크포레온은 둔촌주공 재개발 사업을 통해 조성된 대규모 단지로, 지난해 11월부터 총 1만 2000여 가구가 입주하기 시작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공개된 입주자 모집 공고에 따르면, 이번 청약 대상은 총 4가구로 구성된다. 면적별로는 △39㎡ 1가구 △59㎡ 1가구 △84㎡ 2가구가 공급된다. 무순위 청약 특성상 2022년 분양 당시 가격이 적용되어, 39㎡는 6억 9400만 원, 59㎡는 10억 5190만 원, 84㎡는 12억 3600만~12억 9330만 원에 분양된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의하면 올림픽파크포레온 84㎡ 입주권은 최근 28억 5000만 원에 거래된 바 있어, 약 15억~16억 원의 차익이 발생할 전망이다.
청약 자격은 모집 공고일 기준 서울시 거주 무주택 세대원으로 제한된다. 기존 무순위 청약(일명 '줍줍')은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이 가능했으나, 지난달 국토교통부 규정 변경으로 무주택자만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청약 접수는 10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15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계약금은 공급가의 10%를 21일에 납부해야 하며, 잔금은 10월 21일에 90%를 지급해야 한다. 재당첨 및 전매 제한은 없으나, 2년간의 실거주 의무가 부과된다. 정부의 6·27 부동산 대책 적용으로 잔금 대출 시 최대 6억 원까지 한도가 설정되었으며, 6개월 이내 전입신고가 필수다.
올림픽파크포레온은 둔촌주공 재개발 사업을 통해 조성된 대규모 단지로, 지난해 11월부터 총 1만 2000여 가구가 입주하기 시작했다.